분류 전체보기

서론'판의 미로'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로봇 괴수물 영화 '퍼시픽 림'(2013)이다.나올때부터 상당히 평이 갈리던 영화지만, '거대 괴수 vs 로봇'이라는 로망을 자극하는 영화 중 가장 유명한 영화이기에 TV 등에서 재방영을 하면 빼놓지 않고 보던 영화. 최근 넷플릭스로 다시 전체가 풀리게 되어서 n회차(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2번째지만) 감상을 했다. 시놉시스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 열리고, 거대 외계 괴물 카이주가 나타나 전 세계를 초토화시킨다.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 외계 생명체에 맞서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힘을 합쳐 범태평양 연합 방어군을 결성하고, 초대형 로봇 예거를 만들어낸다. 각국의 대표 최정예 요원들은 뇌파를 통해 작동하는 예..
·기타/음악
https://youtu.be/vhVlEp46fKE?si=ky9WH7P9Kz6UWi3e  (가사)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 한 거친 미래라 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 거야 나뭇잎 끝에 흩어지는 바람에 나의 꿈이 흔들려 하지만 아직 내게 깃든 운명을 탓할 필요는 없지 모두가 날 알아줄 그 날이 언젠가 찾아올 테니 누군가 앞서 달린 이 길을 가네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 한 거친 미래라 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 거야 나뭇잎 끝에 흩어지는 바람에 나의 꿈이 흔들려 하지만 아직 내게 깃든 운명을 탓할 필요는 없지 모두가 날 알아줄 그 날이 언젠가 찾아올 테니 누군가 앞서 달린 이 길을 가네 끝이 없는 도전을 이겨내고서 날아올라 보겠어 그때까지 모두 나를 믿어줘 난 해낼 수 있어 ..
0. 서론피터 터너의 레거시 컬렉션 제 2권은 '빌렛 피킹'이다.일반적인 마술사에게 카드가 있다면, 멘탈리스트에게는 빌렛이 있다고 할만큼 빌렛은 멘탈리스트에게 아주 강력한 도구이자 기본 소양이다. 빌렛하면 떠오르는 많은 루틴들과 더불어 여러 기술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본 책자에서는 '픽'에 집중해서 설명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자세한 설명이 해법 유추로 연결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두루뭉실하게 약술만 하겠다.) c.f) 빌렛 관련하여 공부를 처음한다면,  Ryo 마술사의 빌렛 렉처부터 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s://reviewmasterworld.tistory.com/33 Billet by Ryo / Billet by Means Kim0. 서론 이번에는 아르카나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빌렛에 ..
·기타/음악
https://youtu.be/W-mInpdHSbg?si=rC_zctgRCb6BOv8g (가사)붉은 레인을 질주하는 sprinter- 거대한 익룡의 저 그림자 처럼 뜨거운 지면을 소리없이 스치는 텅빈 시야와 I am a new black star 출발을 알리는 경쾌한 총성 정적을 삼키고 열광하는 함성 떨리는 호흡은 이 전부를 집어삼킬 강렬한 욕망 I am the fastest gun 돌이킬수없는 승부 이름조차 잊어버린 이순간, 지옥으로 돌진하는 전차 붉게 충혈된 의지는 오직 하나뿐인 진실 순간 거짓말처럼 시간은 멈추고 펼쳐지는 저 지평선 ready and get set go! indigo skies up high!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순간 ready and get set go! this is the t..
0. 서론시리즈 중 첫번째에 해당되는 1권은 '카드로 하는 멘탈리즘'에 관한 이야기이다.'카드마술도 멘탈리즘이 될 수 있나요?'라는, 이제는 캐캐묵은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시작해서 3가지의 카드를 이용한 멘탈리즘 루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자세한 설명이 해법 유추로 연결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두루뭉실하게 약술만 하겠다.) 1. A blind coincidence or Fate?연출 :관객은 자유롭게 생각한 카드 한장을 마술사에게 말한다.마술사와 관객은 덱 하나를 절반씩 나누어 가진다.테이블 밑에서 보이지 않게 카드를 섞고, 서로 한장씩 카드를 뒷면으로 꺼내어 교환한다.교환한 카드는 덱에 앞면으로 뒤집어서 넣은 후 패킷을 공개한다.두 패킷을 꺼내서 확인해보면, 정확히 관객이 말한 카..
·기타/음악
https://youtu.be/aph_CA7d_rc?si=XPtnK1GSoMqmfyS0  (가사)함께 춤추는 파란 모래 위에 너와 나의 손엔 이름 모를 칵테일 몇 잔에 자꾸만 내 눈은 흔들리는데 아무도 없는 텅 빈 여름의 밤 어쩐지 오늘의 난 잠이 오질 않는 걸 달콤한 공기는 라디오처럼 퍼지고 눈 감으면 너의 머릴 흩트리는 무역풍의 밤 여기 아닌 어딘가 우릴 위한 자리 위로 쏟아지는 별빛 아래 나는 너의 손을 잡고  나지막이 물어볼 거야 우리 함께 하는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점심이나 먹을래? 밤새워 춤추는 고흐의 별들이 너의 두 눈 속에 가득히 차오르면 황금빛 폭죽은 샴페인처럼 터지고 아무도 없는 텅 빈 해변의 너와 난 꼭 너에게 해야 할 말이 있어 널 처음 본 순간 오늘을 기다렸다고 눈 감으면 너..
리뷰장인김리뷰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