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리뷰] 추리 영화 <나이브스 아웃 - 웨이크 업 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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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영화, 영상
서론 라이언 존슨 감독의 넷플릭스 추리 영화 시리즈 '나이브스 아웃' 신작 리뷰이다. '나이브스 아웃' 시리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하는 브누아 블랑이라는 탐정이 살인사건을 파헤치고 범인을 찾아내는 탐정 시리즈로, 최근의 추리 영화들이 액션에 치중한것과 대비되어 정통 추리의 비중을 늘려 현대에 부활한 고전 추리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시리즈이고 전작들도 쿨타임이 돌때마다 한본씩 보는 영화인데, 드디어 3년만에 새 작품이 발표되어 바로 감상. 시놉시스 어두운 과거를 지닌 작은 마을의 성당. 그곳의 신부가 불가사의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이에 브누아 블랑 탐정은 신실한 젊은 신부와 함께 수사에 나서는데... 감상후기(약스포 O) 철저히 설계된 미장센으로 부활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