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DLjamu0bTA?si=OT6t6Od8VF7MoZBG 가격약 5만원 제품 구성제품 기믹(반지 늘리기 + 찌그려트리기) + 35분가량의 설명 영상 연출 현상(상기의 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관객에게 빌린 반지를 자유자재로 늘리고 원상복귀한다(빌린 반지가 아닌 본인 반지로 사용시) 반지를 마술사의 손힘으로 찌그려트리고 복구할수 있다. 연출 효과단단한 반지를 자유자재로 늘리고 찌그려트리는 현상! 장점- 마술사의 반지가 아닌 관객의 반지를 사용할 수 있다!- 관객의 반지 사이즈 및 재질(금/은) 등에 무관하게 대다수의 반지로 연출가능- 연출방법이 상당히 간단하며, 어려운 손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복장의 제한도 없는 편이다- 손 크기가 아주 작지 않으면 연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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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I5JVorIng?si=hjVf4_c3Nm_alajd 가격약 4만원 제품 구성연출을 위한 기믹 + 50분 정도의 해설영상 연출 현상(상기의 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관객이 덱에서 카드를 고르고, 덱을 자유롭게 섞는다.관객은 섞은 덱을 유리창에 자유롭게 흩뿌린후 고정한다마술사는 손을 쓰지 않고 입으로 카드를 관통해서 찾아낸다 연출 효과전형적인 카드 쓰루 윈도우(Card Through Window)의 연출! 그런데 손을 쓰지 않는다..! 장점- 어려운 기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팜을 사용하지 않는다!- 복장이 굉장히 자유롭다. 연출 영상처럼 반팔을 입고 해도 가능하다- 영구적인 도구이며 소모적인 것이 없다- 양손을 완전히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고, 카드를..
https://youtu.be/26R4tYn99uc?si=GzVBpGqW_EWaPu5L (가사)오월 너는 너무나 눈부셔나는 쳐다볼 수가 없구나엄마 날 품에 안고기뻐 눈물짓던아주 먼 찬란했던 봄이여세찬 울음 모두의 축복 속에서크게 울려 퍼지고아주 많은 기대들 모여날 반짝이게 했지 수많은 오월 지나고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나는 오월의 아이 오월 창공은 너무 높아서나의 손엔 닿지가 않구나우리 작은 아가는 커서 무엇이 될까행복한 봄의 아버지였어하나둘씩 지워져가는 도화지위의 화려한 그림들두 손 사이로 새어나가는빛나는 모래알들 수많은 오월 지나고초록은 점점 녹이 슬어도따스했던 봄날의 환영을 기억해나는 오월의 아이 검은 구름들 몰려와거친 비가 내려질퍽대는 땅 위에서 비척거렸지 난 조금은 ..
서론2024년 05월 05일 관람한 문엔트리 박민호 마술사의 공연, '상상의 조각' 관람 후기이다.문엔트리는 마술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마술회사로, 마술공연뿐만 아니라 마술레슨도 같이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마술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내가 이번에 관람한 박민호 마술사의 '상상의 조각'은 문엔트리의 대표인 박민호 마술사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2023년 3월 시작한 이래 인기와 좋은 평점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오늘은 2024년의 첫번째 공연의 첫번째 순서였기에, 더더욱 많은 기대를 하면서 관람을 했다. 마술공연 내가 오늘 관람한 '상상의 조각' 공연은 총 관객 6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클로즈업 공연으로, 약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으며 45분을 기준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0. 서론 성흔(Stigmata, 스티그마타)라는 컨셉을 가진 두 렉처의 소개이다.성흔은 예수가 십자가형때 받은 상처가 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십자가형 당시 못박힌 양 손바닥과 양 발등, 그리고 옆구리에 찔린 상처 부위 등에서 상처가 나타나고 피가 흐르는 것을 말한다.(해당 부위를 특별히 오상이라고 하며, 그 외에 다른 부위에서도 나는 경우가 있다) 현상 자체가 굉장히 종교적이며 서구적이기에 국내에서는 시연하는 것을 잘 보진 못했지만, 현상 자체는 꽤나 신기하기에(마술사의 몸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특히나) 소개하고자 이번 리뷰를 작성한다. 1. 스티그마타(Stigmata) by Wayne Houchinehttps://youtu.be/f4yvvHbiEmU?si=KOuDOgC2-O0ClnbE본격적인 연출은 ..
시작하기에 앞서..그동안 사실 블로그에 이런 일기 같은 글을 쓸까 말까를 굉장히 오래 고민했다. 뭐랄까.. 리뷰 블로그(라기보단 마술블로그로 시작이었지만)라는 특성상 대부분의 독자가 나의 삶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데,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적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솔직히 좀 부끄럽기도 했다. 근데 뭐.. 독자수가 많은 거도 아니고, 특별히 반응을 기대하는 거도 아니고.약간은 여자들이 누군가에게는 털어놓고 싶은 이야긴데 막상 사정을 알법한 지인들에게는 얘기하기 좀 그럴때 미용실을 찾아서 대화한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냥 쭉 적을까 한다. (굳이 치자면 '나의 삶에 대한 리뷰'...는 좀 너무 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