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계사용기] 더 시티즌 AQ4001-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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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내 시계 사용기
1. 브랜드, 모델명더 시티즌 AQ4001-08AThe Citizen AQ4001-08A 2. 시계 사양 무브먼트 : Cal. A060- 연오차 5초 슈퍼쿼츠- 에코 드라이브- 퍼페츄얼 캘린더- 파워세이브 1.5년- 온도보정, 충격보정 기능 탑재-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 EOL케이스 사이즈 : 38.5mm / 두께 10.1mm러그 사이즈 : 19mm러그투 러그 : 45mm방수 : 100m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에 듀라텍 코팅(PTIC) 3. 구매동기 기계식 시계에 처음 입문할 무렵에는 으레 쿼츠 시계를 기피하게 된다. 소위 '기계식 시계의 낭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고, 한때 기계식 시계 산업을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던 쿼츠 파동의 역사도 있으며, 무엇보다 '쿼츠 시계를 찰 바에는 차라리 애플워..
쇼 앤 프루브(Show & Prove) - 박민범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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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마술강의 및 서적 리뷰
서론 박민범 마술사의 첫 번째 서적, Show & Prove> 리뷰이다. 레온(Leon)이라는 닉네임으로도 활동했던 박민범 마술사는 최근 국내 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마술사 중 한 명이다. 비포선셋 공연장에서 2024년 봄 - 2025년 겨울 시즌에 매주 정기공연을 진행했으며, 여러 마술사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거나 '돈 블링크', '오픈 테이블'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해 왔다. 이외에도 PH와 함께 여러 마술 서적의 번역 작업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는 아직 그의 공연을 직접 관람한 적은 없지만, 권에드 마술사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나 여러 영상을 통해 그의 마술을 접해본 적이 있었기에 이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마술사 중 한 명이었다. 그런 그..
엄준혁 마술사 멤버쉽 52 - 열여섯 번째 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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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마술강의 및 서적 리뷰
서론 엄준혁 마술사의 멤버쉽 컨텐츠 의 컨텐츠 리뷰이다. ‘52’는 구독 형태로 제공되는 카드 마술 강의 컨텐츠로, 구독료 24,000원에 매달 6개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5일에 한 개씩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드 마술에 필요한 기초 동작 / 핵심 기술 / 실용적인 루틴 연출 / 연출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 및 핸들링에 대한 팁 / 추가적인 아이디어와 변형 및 교훈 / 통찰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은 누적되는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결제 시점 기준 첫 영상부터 가장 최근 영상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다만 강의 특성상 앞에서 설명한 내용이나 기술을 후반부에서 다시 언급할 경우에는 짧게 정리하는 식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순차적으로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에 리뷰할 내용은 열..
20260929 대구문화예술회관 - 앤디 워홀 전시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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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공연, 전시
서론 2026년 09월 29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람한 관람 후기이다. 앤디 워홀은 팝아트의 선구자이자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 중 한 명이다. 미술, 특히 현대미술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앤디 워홀이라는 이름과 그의 유명한 ‘마릴린 먼로’ 연작 정도는 한 번쯤 접해봤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예술관을 만들어왔고, 어떻게 우리가 아는 ‘팝아트’에 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저 현대미술 특유의 지극히 상업주의적인 모습과 작가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린 현상, 소위 ‘점 하나 찍고 작가 이름값으로 10억 원을 받는 미술’의 출발점에 워홀이 있었다는 정도만..
영화 타짜 : 벨제붑의 노래 리뷰 (스포 O 쿠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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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영화, 영상
2026년 09년 28일 롯데시네마 대구율하에서 관람한 영화 후기이다. '타짜' 시리즈는 허영만 화백과 김세영 작가가 함께 만든 4부작 장편 만화로, 사기도박과 그 판에서 살아가는 ‘꾼’, 이른바 타짜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소재의 특성상 잔혹하고 폭력적인 장면도 적지 않지만, 그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박진감이 매력인 작품으로 원작 만화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여러 차례 영상화되었고, 특히 영화 '타짜' 1편은 지금까지도 한국 범죄영화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다만 이후 1편에 미치지 못했던 2편, 그리고 그보다도 훨씬 아쉬웠던 3편까지 이어지면서 과연 4편이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을지 늘 의문이었다. 그러던 중 드디어 타짜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마지..
최근 시계 착용샷들(Feat. 간만의 새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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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시계 일상 사진들
한때는 시계에 미쳐 살았던 나지만, 근 몇 년간은 시계에 대한 관심이 조금 시들해져 있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실적인 수준의 라인업을 어느 정도 완성하기도 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즌 이후 미친 듯이 치솟은 시계 리테일 가격, 그리고 현실적인 월급 문제(...)도 한몫했다. 그래도 내 블로그의 메인 테마 중 하나가 시계인 만큼, 마음 한구석에는 늘 시계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남아 있었다. 예전처럼 열성적으로 찾아보지는 않더라도 시계 블로그나 웹진, 유튜브 정도는 꾸준히 챙겨보고 있었고. 그러던 중 최근 주변에 결혼을 준비하며 예물 시계를 알아보는 친구들이 하나둘 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친구들 사이에서 소위 ‘시잘알’로 통하던 내게 조언을 구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덩달아 나 역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