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20250823 광주 방탈출 에스케이프 -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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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기타 활동
서론 2025년 08월 23일 광주에서 진행한 방탈출 의 테마 'R.E.D' 후기이다. 주말을 맞아 광주로 놀러운 친구와 함께 소위 '1박 2일 광주 풀코스'를 진행했다. 오리탕 / 크림순대국밥 / 떡갈비 등등 신나는 먹부림끝 우리의 여정 마무리는 언제나처럼 방탈출이었다. 보통 이렇게 급격하게 방탈출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빠른 방탈출' 앱을 자주 이용하곤 한다. 후기나 평점의 신뢰도가 썩 높지는 않지만, 확실히 걸러야 할곳들은 거를수 있기 때문. 서울권에서 방탈출을 당일날 구하면 보통은 첫타임이나 마지막 타임만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광주에서는 당일 진행 테마도 황금 시간대를 제외하면 거의 비어있던 것이 인상적. 이번에 진행한 방탈출은 '에스케이프' 의 테마 'R.E.D'로 앱 평점 기준 최상위권인 방..
오롯(Orot) - 임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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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마술강의 및 서적 리뷰
서론 언더그라운드 마술사인 임성진 마술사의 포켓링 렉처 리뷰이다. 링킹링은 오랫동안 마술사들에게 사랑받은 마술이다. 여러 개의 금속링들이 연결되고 분리되는 링킹링 연출은 이미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마술로, 관객들이 마술사 하면 떠올리는 마술 중 하나가 되었을 정도다. 특히 일반적인 13인치 스테이지용 링보다 작은 4인치 사이즈의 포켓링은 보다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관객이 참여하기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고유한 매력이 있다. 그동안 나는 카드마술 / 멘탈마술 외의 ITR, 동전, 링마술등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퍼포밍할일도 적고 나의 마술스타일과도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히 링킹링에 대해서는 '흠... 재밌긴 한데 신기할게 있나? 해법을 일반관객들도 다 아는데'라고 생각해서 배..
[가벼운 리뷰] 게임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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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서적, 만화
서론게임판타지 소설 장르의 대표작이자 우리나라 장르 소설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 > 리뷰이다.게임판타지 장르는 기존의 판타지와 다르게 현실세계와 게임 세상이 명확히 구분되며, 게임(보통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여 판타지 세상을 경험하는 이야기이다. 지금의 회빙환 메타가 있기 전 대세였던 장르소설로, 달빛조각사는 아크 / 대장장이 지크와 함께 그 중 핵심이었던 소설이다. 나의 학창시절을 함꼐 했던 작품이었고 내가 처음으로 만화책이 아닌 소설을 빌려보게 한 작품. 그러나 언젠가부터 질질 끄는 전개로 중도하차 후 잊고 있던 작품이었는데, 얼마전 밀리의 서재에서 완결작품을 볼 수 있어 간만에 감상. 총 58권으로, 감상시간은 약 2주. 시놉시스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
20250817 아르카나 패트릭쿤 오프라인 내한 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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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마술공연 및 오프라인 행사
서론 2025년 08월 17일 진행된 패트릭 쿤 오프라인 세미나 리뷰이다.패트릭 쿤은 태국 출신의 세계적인 마술사로, 각종 소셜 미디어 / TV 쇼 / 광고 등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마술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24년 방영된 더 매직스타에도 출연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도 한 그는 한국과 인연이 많은 마술사이다. 아르카나의 첫 외국인 초청 마술사이기도 했고, PH 등 국내 마술사들과 친분이 깊으며, 결혼도 한국인과 한 정도이기 때문. 그런 그가 깜짝 내한 렉처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소는 언제나처럼 아르카나 스튜디오로, 그와 아르카나가 함께 진행한 '아르카나 나이트'가 2015년 이었으니 딱 10년만인 셈. 이번 렉처쇼는 그의 카드마술들과 더불어 최근 FISM에서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 ..
20250812 Green Day - Basket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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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음악
Do you have the time To listen to me whineAbout nothing and everythingAll at once I am one of those, Melodramatic fools Neurotic to the bone No doubt about it Basket Case는 지친 사람을 뜻함과 동시에미친 사람을 의미한다. 지쳐서 미친건지미친것에 지쳐버린건지 모르겠지만나에게도 Shrink가 필요한 것 같다고 느껴질 때 듣는 노래. ... 물론 답변을 뭐라고 할진 알고 있지만서도.
[가벼운 리뷰] 장미와 나이프 -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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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서적, 만화
서론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추리집 리뷰이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녹나무의 파수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 '탐정 클럽' 시리즈를 새롭게 펴낸 이 작품은 총 5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의 초기 작품 세계를 엿볼수 있으면서 장르적 재미가 있다고 주변에서 추천을 받아 밀리의 서재로 감상. 시놉시스 감상후기(약스포 O) 쉽게 읽히는,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단편집 모음 단편 하나당 70페이지의 분량인만큼 각 이야기들은 상당히 빠르게 전개된다. 최소한의 이야기 무대 세팅 이후에는 바로 사건이 일어나며, 그 후 바로 탐정이 등장 - 사건의 전말 공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 그대로 스토리가 줄줄 읽힌다. 특히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