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포커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초보자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두가지 멘트가 있다. "림프하지 말아라""콜드콜하지 말아라" 림프와 콜드콜은 근본적으로 같은 심리에 기반해서 하는 행동이다. 분명 애매하게 좋아보이는 핸드로 아까우니 그냥 폴드는 하기 싫고, 그렇다고 레이즈하기는 너무 약하니까 혹시 아무 카드로나 일단 보드 들어가서 플랍만 보고 죽어야지~하는 것이다.  포커를 조금만 공부해도 림프를 하지 말라는 것은 금방 이해가 간다. 소위 상어책식 설명으로 하면... - 카드 엣지 : 있을리가 없다. 핸드 세기가 쎄면 벨류를 위해서 레이즈해야 했다.- 주도권 : 없다. 림프함으로서 주도권을 상실했다.- 포지션 : 대부분의 경우에 없을 것이다. 언제나 아이솔레잇 레이즈 당할 가능성이 있다.- 스킬 엣지..
서론 포커를 치다보면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은 많다.그러나 그들의 대다수는 프리플랍 포지션별 오픈 레인지 정도까지만 공부한 후 특별히 더 공부하지 않는다.특히 포스트 플랍 이후의 상황은 더더욱 공부하려 하지 않는다. GTO를 기반으로 한 수많은 서적과 자료들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허상처럼 느껴질 때가 많고, 대다수의 라이브포커 플레이어는 비논리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53o 들고 오삼불고기는 못 죽지~' 하면서 프리플랍 올인 하는 플레이어를 보고 있자면, 더더욱이나 공부보다는 그냥 테이블의 상황에 맞춘 플레이를 하는 감을 기르는 것이 더 좋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최소한의 논리는 있어야 한다.뭔가 리버에 맞을거 같아서 콜한다! 라는 식의 행동은, 당..
서론 굳이 포커를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게임이론이나 내쉬 균형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그러나 구체적으로 이것이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좋은 예시가 어떤 것이 있는지까지 아는 사람은 적은 것 같다.(적어도 비전공자 입장에선) 흔히 가장 쉬운 예시로 죄수의 딜레마를 들곤 하는데, 이마저도 어렴풋한 설명 외에는 제대로 된 해설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게임 이론의 예시중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예시인 혼합전략 내쉬균형 문제를 예시로 들어보고자 한다. 이 문제 자체는 워낙 유명한 문제이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콜린 브루스의 책 '왓슨 내가 이겼네'에서 가져왔음을 밝힌다. 상황 현재 전쟁상태로 적군과 대치중이다. 첩보를 통해 적군에서 아주 큰 대포를 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서론 허영만 화백의 타짜 시리즈 3편, '타짜 : 원아이드 잭'이다.나온지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고, 타짜 1편은 대 명작 / 2편은 평작 / 3편은 망작이라는 말이 워낙 많았기에 굳이 영화 1편과 2편을 재밌게 본 입장에서 감동을 깨고 싶지 않아 오랫동안 감상을 미루던 작품인데, 요즘 포커를 이래저래 공부하는 김에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다. 시놉시스 전설적인 타짜인 ‘짝귀’의 아들 ‘도일출’은 한쪽 눈을 실명한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를 만나면서 진정한 고수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애꾸’로부터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특별한 ‘꾼’들. 이들의 인생을 건 베팅이 시작된다! 감상후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도박영화가 아닌 하이스트 영화, 그것도..
서론  포커, 특히나 텍사스 홀덤을 해본 사람이라면 포지션의 중요성은 모두가 다들 잘 알것이라 생각한다. 포커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사람이라면 가장 처음에 배우는 내용이 '포지션에 따른 오픈레인지'의 조정이다.실제로 오프에서 포커를 치다보면 왜 림프를 하면 안되는지 / 오픈 사이즈를 2.0BB ~ 3.5BB로 하는지 / 왜 콜드콜을 하면 안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고, 왜 알아야 하는지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마저도 이 표만큼은 달달 외우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원리가 생각할 필요 없이 딱 정해진 표를 보고 그대로 외워서 치기만 해도 되고, 심지어 이게 수학적으로 손해를 방지해준다니(GTO 기반이니까) 초보입장에서는 정말 입문용으로 딱. 굉장히 복잡한 원리에 의거한 내용이긴 하지만 토너먼트 ..
서론 지난 글에서는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시계 라인업을 구성함에 있어 고려할 요소들에 대해서 기술해봤다.마지막 정리를 다시 언급하면... 1) 갯수 : 3 ~ 4개가 적당하다2) 사용용도는 데드 드레스 / 케쥬얼 드레스 / 스포츠 / 다이버 로 구성3) 라인업 내의 브랜드 규모 / 가격대는 최대한 밸런스를 맞춘다. 위와 같다. 이러한 조건들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 내가 정착한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1)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메뉴얼 와인딩2)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3) 블랑팡 피프티패텀즈 바티스카프 38mm4) 롤렉스 서브마리너 (구) 그린 헐크  우선 각각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면...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메뉴얼 와인딩  스펙 : 사이즈 38mm / 두께 7.77..
리뷰장인김리뷰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