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국내 유일의 마술잡지 아르카나 2025년 1월호 리뷰이다.이전에도 여러번 소개했듯 아르카나는 국내 유일의 마술잡지로 격월로 마술잡지를 내며,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국내 마술계 부흥에 힘쓰고 있다. 잡지 구독시 각종 행사와 렉쳐에 대한 10% 할인을 주기 때문에 꼭 잡지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많은 이들이 구독을 하고 있는데(나도 포함), 이러다보니 정작 잡지 자체를 잘 안보게 되는 것 같아서 정리겸 두 달에 한권씩 간단하게 리뷰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원 목적이 잡지를 제대로 정독해보자! 인 만큼 이전 렉처들 리뷰 때처럼 하나하나 내용을 정리하기 보다는 그냥 간단한 감상평 정도로 정리해보겠다. (순서도 내가 편한대로 정리) Special Interview : 권준혁 2025년 1월호 표..
서론 손목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속칭 문워치는 Must have Item 과도 같다.달에 갔었다는 가슴 뛰는 헤리티지, 다양한 줄질이 잘 어울리는 디자인, 역사적인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탑재 등 다양한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시계이기에, 나도 문워치를 기추하려고 고민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불편한 트위스티드 러그, 짧은 파워리저브, 두꺼운 두께 등 다양한 단점 덕에 기추 최종 목표에서 탈락하던 시계가 이 문워치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2022년 스와치와 오메가의 콜라보로 신제품 문스와치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는데(물론 둘이 같은 스와치 그룹 소속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뜬금없어서) 33만원..
https://youtu.be/IPXIgEAGe4U?si=VTp8MoVWTlMgXq3q Had to have high, high hopes for a livingShooting for the stars when I couldn't make a killingDidn't have a dime but I always had a visionAlways had high, high hopes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와 다짐을 하고,그 다짐이 작심삼일이 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매번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이유는우리 인간이 과거를 기억하지 못할 만큼 몽매무지해서가 아니라미래와 희망을 보며 살아가는 찬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새해가 시작된지 어연 한달이 다 지나간다.작년 말에 세운 목표 중 이..
서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액션 영화인 '백 인 액션'의 리뷰이다.제이미 폭스, 앤드류 스캇, 카메론 디아즈 등 짱짱한 배우가 참여하여 코믹 액션 영화를? 이란 느낌이 신선해서 이전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2025년 1월 17일 공개 이후 각종 쇼츠에서 영상들이 소개되어 넷플릭스로 관람. 시놉시스평범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CIA를 떠났던 두 엘리트 첩보 요원 맷과 에밀리.그런데 15년 만에 신분이 들통나면서 다시 스파이의 세계로 뛰어들게 된다. 감상후기 한마디로 '역시 믿고 거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액션 영화' 스토리부터 모든 것을 조정할 수 있다는 비대칭전력급 '키'라는 존재가 메인인 것도 식상한데 순수하게 액션만 담기에도 부족한 1시간 40분이라는 시간동안 가족, 첩보, 개그까지 섞고 나니 이도..
서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포커를 하다보면 간혹 마주하는 상황이 바로 '안봤다 올인'이다.자신의 패를 실제로 보지 않고 순전히 운에만 던지는 이 행위는 캐쉬게임은 물론이고 리바이인이 가능한 토너를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마주할 수 있는 존재이다.(물론 토너에서는 금지된 경우도 꽤 많다.) 당연하게도 수학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면 우리는 흥분해서 평소라면 쓰지도 않았을 67s 같은 핸드로 콜하고 들어가기 마련이고, 그러한 상황에서 지고 틸트가 온 경험은 라이브 포커를 수개월 이상 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게 된다. 안봤다 올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본 글에서는 이에 대해 생각해볼 점들을 간단하게 짚고자 한다. 0. 정말 안봤다가 맞..
서론 영국의 단편 클레이 에니메이션 시리즈인 월레스와 그로밋 최신작품인 '월레스와 그로밋 : 복수의 날개' 리뷰이다. 조금은 어벙한 발명가 월레스와 반려견 그로밋의 일상을 그린 이 시리즈는 90년대, 혹은 그 이전생이라면 어릴적 한번씩은 봤을 것이다. 달표면에서 치즈를 구하기 위해 우주여행을 하는 '화려한 외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로봇강아지가 등장한 '양털도둑', 최초의 극장판인 '거대토끼의 저주' 모두 다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언코 가장 유명한 작품은 '페더스 맥그로(속칭 고무장갑 펭귄)'이 등장하는 '전자바지 소동'일 것이다. 30분의 짧은 방영시간동안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이 빌런은 핑구의 물범과 함께 내 어린시절 기억에 강하게 각인된 트라우마와 같던 존재였다. 본 작품, 복수의 날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