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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서론 대한민국의 마술사이자, 히든점스의 일원인 엄준혁 마술사의 신작, 'NCM 2,3,4'에 대한 리뷰이다.누차 얘기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활발하게 렉처를 내고 있는 마술사 중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마술사이기도 하고, 그만큼 마술을 잘 '가르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하기에 나는 그의 렉처가 나오면 거의 무조건 바로 구매하는 편이다. (따라서 이 리뷰 역시 어느정도는 그런  bias가 적용되어 있을 수 있다) 이 렉처는 2022년 렉처노트에서 발매한 NCM 1의 후속 시리즈렉처이다. Named Card Miracle(NCM)이라는 현상에 대해 그가 생각하는 여러 접근법과 기법들을 시리즈로 발매중으로, 예전 그의 발언에 따르면 추후 NCM 10까지 낼 생각이 있다고 한다. 각설..
https://youtu.be/c7JP5e_BqWo?si=WP4tDWGNzwtbp87R피타타 스마트 메모패드  가격공식 홈페이지가 500달러(현재 국내 샵에서 67~90만원선에 판매중) 제품 구성피타타 메모패드 본체 / 메모페드용 기믹펜 / 내부가 비어있는 기믹 메모장 / 무선충전기와 케이블 / 엑세서리 팩 연출 현상(상기의 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기본적으로 관객이 쓴 내용을 픽한 이후에 가능한 연출이라면 모두!! 1. 관객이 생각한 물체의 그림을 따라그리는 Drawing duplication2. 관객이 생각한 카드를 읽어내는 Think a card3. 관객이 생각한 시간을 맞추는 연출4. 미리 뒤집어둔 손목시계의 시간이 관객이 생각한 시간으로 되어 있음(피타타 워치 연동시) 등등등...
·기타/음악
https://youtu.be/uelHwf8o7_U?si=6IDO7d3uBCUPYeyJ (가사) Just gonna stand there and watch me burn? Well, that's alright, because I like the way it hurts Just gonna stand there and hear me cry? Well, that's alright, because I love the way you lie I love the way you lie I can't tell you what it really is I can only tell you what it feels like And right now, there's a steel knife in my windpipe I can'..
2024.02.11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관람한 '추락의 해부' 리뷰이다. 새해도 밝았고 설연휴겠다 해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진 하루라 급하게 무엇을 볼지 고민하던 중,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라는 문구에 끌려서 보게 되었다. 막상 예매까지 하고선 보니 이전에 인상깊게 보았던(결코 재밌게 보진 않았다) 영화인 '시빌'의 감독인 '쥐스틴 트리에'의 작품인 것을 보고 기대 반, 걱정 반의 상태에서 보게 되었다. 오늘도 관람은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봤다. 연휴임에도 자리는 꽤나 널널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영화표값도 싼 편이라 매번 만족하는 영화관이다. 집에서 거리도 적절하고, 영화보고 청계광장 산책하기도 좋은 것도 깨알 장점 시놉시스 유명작가인 주인공 산드라는 예술가인 남편 사뮈엘과 시각장애가 있는 ..
서론 다이어트를 할때 모두가 시작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운동과 식단조절. 식단조절에는 참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황제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과 같이 한 시대를 풍미하던 방법들과 더불어 간헐적 단식, 저탄고지 등의 최근 유행하는 방식의 식단조절 방법까지 그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 운동방법 역시도 수많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인터벌트레이닝 등의 구분과 더불어 어느 것을 먼저하느냐, 어떻게 분할하여 하느냐 등 수 많은 방법들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다이어트들은 한가지 가정을 기반으로 하여 시작한다. '먹은양보다 더 많이 활동하면 살이 빠지게 되어있다!' 굳이 열역학 제 1법칙이니, 에너지 보존법칙이니 하는 것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굉장히 직관적인 이야기이고 모두가 납득가능한 이야기처럼 보..
한동안 놓고 있던 타로를 다시 만지기 시작했다. 사실 타로공부하면서 자격증 딸때까지는 꽤나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정작 자격증 딴 이후로는 관심이 뚝 떨어졌었다. 블로그에 타로 관련 정리하는 것도 초반에는 꽤나 열정적으로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약간은 숙제처럼 느껴져서 크게 와닿지도 않았고 초반에는 나만의 생각이나 감상을 담았다면, 막바지로 갈수록 그저 알려진 책들이나 자료의 내용을 거의 복붙하는 수준에 불과했던 것 같다.(물론 이 과정 자체도 나름 의미는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시 타로를 처음부터 쭉 다시 공부하자니 같은 과정의 반복일 것 같아서 간헐적으로 셀프 타로를 본 것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보통은 타로리더가 셀프 타로를 보는 것이 약간은 금기시화되어 있는데, 이는 어떤 카드를 뽑..
리뷰장인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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