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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3ianvUxkQo?si=wBFe9RnuJ0bwb5rc 가격약 10만원 제품 구성기믹 책 + 심북테스트 가이드책 연출 현상(상기의 풀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연출자는 관객에게 책을 한권 건내준 후 원하는 페이지에서 원하는 아무 단어나 생각하고 상상하게 한다연출자는 '몇가지 질문'을 한다연출자는 관객이 생각한 단어를 그려낼 수 있다. 연출 효과관객이 생각만 한 단어를 완벽히 그려내는 북테스트! 장점- 기존의 북테스트와는 사뭇 다른 양상의 원리를 이용한다.- 관객은 정말 아무페이지의 아무곳에서나 단어를 생각할 수 있다.- 특정 페이지를 포스하거나, 페이지의 첫단어만 기억할 필요 없다- 관객에게 책을 건내준후, 마술사는 아예 멀리 떨어져서 책과 접촉하지 않고도..
서론 어떤 시계가 '좋은 시계'인가? 이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관점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 시계의 튼튼함, 아름다운 디자인, 좋은 마감과 재질, 시계의 가격과 브랜드 등등.. 그러나 무엇보다도 '정확성'이라는 항목이 결코 배제될 수 없다는 점에는 대다수가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계의 본질은 결국 '시간의 측정'이기 때문에, 얼만큼이나 정확하게 시간을 표시해주는가는 시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며, 시계의 발전은 결국 정확성의 증가를 위한 여러 시도와 함께 그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물론, 쿼츠의 발명과 보급화가 이루어진 1970년대 이후, 특히나 90년대 이후로는 새로운 관점도 등장하지만, 그것은 추후에 논의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시계의 '정확성'이란 무엇인가? 지난 글에서 본 기계..
0. 서론 이번 리뷰는 PK 터치 관련 렉처인 디 안젤로스 터치와 심장박동의 전달루틴인 하트비트이다.둘다 멘탈리즘 관련 루틴이며, 특별한 준비 없이(심장박동 루틴도 사실상 노기믹이니) 관객에게 신비함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루틴이다. 1. 디 안젤로스 터치 마술사 라파엘 드 안젤로의 PK 터치 렉처이다.PK 터치(Psychokinetic Touch)는 마술사가 관객을 터치하지 않았지만 터치한것처럼 느끼게 하는 일종의 최면마술이다. Invisible Touch라고도 하며, 주로 팔러/스테이지마술에서 선보여진다. 보통의 PK 터치 루틴은 관객 한명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마술사가 실제로 터치를 한 후, 느낌이 온 쪽의 손을 들게 하거나 말하게 하는 방식으로 터치를 느꼈음을 표현하게..
·기타/음악
https://youtu.be/GIf6NrrV6gU?si=FTHU4VXUpepMTksU (가사)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걷다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 어디 떴나요 저 별들은 그저 자기의 할 일을 할 뿐이죠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사람이고 또 그렇다고 믿었죠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저 별들을 봐요 아 아 난 누구였나 불 꺼진 도로에 찬 바람 같은 걸까 아 아 난 뭐였을까 누군가의 빛나던 희망이었을까 아 아 난 누구였나 불 꺼진 도로에 찬 바람 같은 걸까 아 아 난 뭐였을까 누군가의 빛나던 희망이었을까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걷다 멈춰 서서 바라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
0. 서론 이번에 리뷰할 렉처는 위치핸드 렉처하면 가장 대표적인 두 렉처인 데킬라 허슬러와 V2이다. 두 렉처 모두 로직퍼즐에 기반하는 방식으로, 로직퍼즐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논리구조를 이용한 마술을 말한다.연출자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관객에 이에 대해 대답한 것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 어느쪽 손에 물건을 숨겼는지 알아내는 방식으로, 물건의 위치를 언제나 100% 알아낼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관객의 텔을 읽으려 할 필요도 없고, 특별한 기믹이나 세팅이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임프롬투하게 시행하기에 적합하지만, 가장 큰 문제인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다.  로직퍼즐류, 특히나 이번 두 렉처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Yes or No' 질문을 하기 때문에 경우의 수를..
0. 서론 마술 크레에이터 PH의 만담쇼 + 마술렉처 시리즈인 다이얼로그 시리즈 중 1편 리뷰이다.다이얼로그 시리즈는 PH가 시도한 새로운 방식의 렉처로,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마술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나씩 마술루틴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내용을 보면 하나의 정돈된 이야기에 관해서 다룬다기보단 그때그때 떠오르는 주제나 아이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기도 하고, 마술계에 대한 생각, 마술계의 썰, 옛 재밌는 에피소드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떠드는 듯한 방식이기에 일종의 '갈라쇼'나 '마술 모임 뒷풀이' 간 기분으로 보기 딱 좋은 느낌이었다.  그중 첫번째 작품인 에피소드 1에서는 멘탈리스트인 민스킴(Means Kim)과 함께 멘탈리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
리뷰장인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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