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MnxjdGTK4w&ab_channel=ErikSatie-Topic 짐노페디 no 1. https://www.youtube.com/watch?v=Lq9mIkLa8Fc&t=2232s&ab_channel=%EC%9D%B8%EC%83%9D%ED%81%B4%EB%9E%98%EC%8B%9DClassicRepeatChannel 2시간 반복 영상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인 에릭 사티의 대표곡인 3개의 짐노페디, 그중 1번 'Lent et Douloureux'이다. D장조의 느리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편안한 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제의 뜻은 '느리고 비통하게'이다. 내게 있어서는, 안정을 취할 때 듣는 곡이다. 안개낀 호숫가. 쌀쌀한듯 싶으면서도..
기타
https://youtu.be/e8X3ACToii0?si=sFPKl2vQ6pfKcQKT (가사) It kills me not to know this But I've all but just forgotten What the colour of her eyes were And her scars or how she got them As the telling signs of age rain down A single tear is dropping Through the valleys of an aging face That this world has forgotten There is no reconciliation That will put me in my place And there is no time like the..
2024.03.02 신촌 메가박스에서 관람한 '파묘' 리뷰이다. 신촌 메가박스는 학교다닐때 자주 오곤 했던 곳인데, 그마저도 나중엔 신촌 CGV 아트레온으로 자주 갔던 것 같다. 꽤나 오랫동안 건물 유치권 분쟁으로 건물 상권이 죽어버려서 메가박스 외 나머지는 전부 공실이었고, 귀신 목격담까지도 있는데다가 접근성도 그닥이다보니 굳이.. 가게 될 이유가 있나 싶던 곳이었는데 대학생때만 해도 근처 엥간한 음식점을 가면 영화 6000원 관람권을 줘서 싼맛에 자주 보고는 했던 곳이었다. 신촌 온김에 간만에 방문한 신촌 메박은 그래도 꽤나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었다. 나름 사람도 많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바뀌었는데 사진은 깜빡해서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 몇장으로 대체한다. 개인적으로는 스릴러나 SF 영화류는 좋아하지..
https://youtu.be/VV1XWJN3nJo?si=-3FYS3cMxmfjjjxr (가사) I thought I saw a man brought to life He was warm, he came around like he was dignified He showed me what it was to cry Well you couldn't be that man that I adored You don't seem to know, or seem to care what your heart is for I don't know him anymore There's nothin' where he used to lie Our conversation has run dry That's what's goin' on Not..
https://youtu.be/gH476CxJxfg?si=AXNpobJVPMFBYkxl (가사) Where is the moment we needed the most You kick up the leaves and the magic is lost You tell me your blue skies fade to grey You tell me your passion's gone away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You stand in the line just to hit a new low You're faking a smile with the coffee to go You tell me your life's been way off line You're falling to pi..
서론 2024.02.18 진행한 방탈출인 '오늘 탈출'의 '첫출근 이야기' 테마 후기이다. 나는 2015년경쯤 방탈출을 처음 접한 이후로, 방탈출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서 시간되면 자주 즐기는 편이다. 대략 누적으로 참여한 방탈출의 수가 50회 가량 되니, 소위 타임어택이 목적인 방탈출 '고수'급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매니아'라고는 자부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방탈출 매니아들이라면 어려운 난이도에 도전하는 것에서 벗어나 특정 시점 이후로는 '특이한 방탈출'이나 '새로운 방식'을 도전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류 중 가장 접근성이 좋은편이 바로 '다시간 방탈출 테마'이다. (사실은 비트포비아의 히든퀘스트 시리즈가 접근성면에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테마 자체가 사라져버려서.. ㅠ) 일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