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타/음악
https://youtu.be/arA8IXhR73s?si=IoCRJsiaoTrEn-gZ  (가사)Ha, ha-ah-ha-ah-ha-ah-ah 그댄 어디쯤 걷고 있나요? Ha, ha-ah-ha-ah-ha-ah-ah Say you love me, say you love me 날씨가 너무 좋아 (상상하죠) 그대와 손을 잡고 (눈을 마주하고) 뚜바 뚜바 뚜바 뚜바 I do 뚜바 뚜바 뚜바 뚜바 I do 한숨도 못 잤죠 나 병인가 봐요 맞아요 내가 내가 너를 너를 좋아해 네가 한 발짝 두 발짝 멀어지면 난 세 발짝 다가갈게 우리의 거리가 더 이상 멀어지지 않게 네가 한 발짝 두 발짝 다가오면 난 그대로 서 있을게 우리의 사랑이 빠르게 느껴지지 않게 Say you love me, say you 뚜루루뚜뚜 Say y..
https://youtu.be/AJPLgrfBiBo?si=0t_kg6yAdgB2PH3C  (가사)처음이라기엔 너무 길을 이미 다 아는 듯이 우연히라기엔 모두 다 정해진 듯이 우연히 눈을 떠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 있었고 하필 네가 있는 곳이었다 서서히 몸에 배어버린 사소한 습관들이 네게로 가는 길을 내게 알려줘 처음이라기엔 너무 길을 이미 다 아는 듯이 우연히라기엔 모두 다 정해진 듯이 고통의 사랑도, 보통의 이별도 (ayy, ayy) You can make it happen (mmm-mmm) You can make it heaven 우연히라기엔 모두 다 정해진 듯이 만약 내가 그때 그곳을 헤매지 않았더라면 그날 네가 마음 아픈 이별을 안 했었더라면 네 뒤를 따라 걷던 곳, 네가 떨어트렸던 꽃 위태롭던 ..
서론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원작 애니메니션 '아케인(Arcane)'이다.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내 존재하는 두 도시국가인 필트오버와 자운을 배경으로 하여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징크스'와 '바이', 그리고 '제이스'와 '빅토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2030 남자들에게 있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이하 롤)은 인생게임임은 분명하다. 게임성이 뛰어난 인생게임이란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롤에 갈아넣은 시간이 엄청나기 때문에 인생을 일부 투자한 의미라는 점에서.. 2011년 말 한국서버 출시 거의 직후부터 나는 롤을 해왔는데(내 기억에는 빅토르가 신챔으로 나왔을 당시부터인 것으로 기억한다) 중간중간 빈 시간은 있어도 족히..
========================================================= 어느덧 올해의 절반이 지나간 시점이다.뭐, 굳이 엄밀히 따지자면 오늘은 2024년의 182일차이니 정확히 절반이려면 내일이어야겠지만이런 생각 자체를 하는 까탈스러운 사람도 몇 없겠지. 나름 굵직한 이벤트들도 많고, 개인적인 충돌이나 사건사고도 많았지만어찌저찌 그저 흘러가고 있는 올해 한해. 남은 한해의 절반도 딱 이정도까지만의 괴로움과 고통이 있기를 바랄뿐이다. ========================================================= 내일부터는 또다른 삶의 시작이다.어쩌면, 내 인생에서 (적어도 단기간적으로는) 마지막이 될 순환근무의 끝.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지만..
·기타/음악
https://youtu.be/NeDeZUqNiVo?si=oEyKLU1popy1kjLW  (가사)Yeah, love is pain (dedicated)To all my brokenhearted people (come again)One's old a flame, scream my nameAnd I'm so sick of love songsYeah, I hate damn love song, memento of ours 거짓말 늦은 밤 비가 내려와 널 데려와젖은 기억 끝에 뒤척여 나너 없이 잘 살 수 있다고 다짐해봐도 어쩔 수 없다고못하는 술도 마시고 속 타는 맘 밤새 채워봐도싫어 너 없는 하루는 길어빌어 제발 잊게 해달라고 (거짓말이야)너 없는 내겐 웃음이 보이지 않아눈물조차 고이지 않아 더는 살고 싶지 않..
서론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용의자 X의 헌신' 리뷰이다. 나는 자칭 '추리 매니아'로, 소위 비교적 대중적인 '셜록홈즈 시리즈'나 '에르퀼 푸아로'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웹소설이나 추리 만화, 영화, 방탈출 등 분야 무관하게 추리 관련 작품이라면 거진 다 찾아보는 스타일이다.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접하게 되는 작가가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로, '라플라스의 마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가면 산장 살인사건'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작가이다. 이 책 '용의자 X의 헌신'은 그런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단언컨대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물리학자인 '유가와 미나부'가 주인공이 되어 그려내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의 3번째..
리뷰장인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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