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기경험] 1편. 나는 무엇을, 어떻게 사기 당했는가
·
문화생활/기타 활동
누가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샀는데 벽돌만 왔다더라 요즘은 직거래해도 신분증 없으면 위험해 안전거래가 오히려 더 위험한거 알지? 중고거래 사기. 나와는 먼 이야기인줄 알았다.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물건을 사고 팔아본 경험이 있던 나였고, 그동안 단 한번도 잡음이 나온적 없었기에 한번도 당할 걱정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때쯤 찾아온다' 는 어느 노래 가사처럼 나에게도 일어나버렸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일의 시간동안 어떤 식으로 사기가 이루어졌고, 또 어떻게 내가 해결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무엇을, 어떻게 사기 당했는가? 발단은 절판된 마술서적에서 시작되었다. 국내의 마술시장은 상당히 좁고, 또 좋은 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