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JOgTMP8cs4?si=UcSymefdsEHCvgBF (가사) I would have walked through fire to kiss your lips Do you still think about it, of what you did? Still see your old apartment, like a bad trip Wish I could forget all the places we've been Hard and heavy whiskey goodbyes Boy, you know how to make a girl cry Was sleeping in a bed full of lies And now that I'm older, I can see why You made me f..
0. 서론이번에는 트라이엄프 관련 렉처들에 대해서 리뷰를 하도록 하겠다. '트라이엄프'는 앞뒤로 섞인 카드가 신호와 함께 한번에 뒷면으로 정렬되고, 오직 관객이 고른 카드 한장만 앞면으로 남는 카드마술 현상을 말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교수님, 마술사 '다이 버논(Dai Vernon)'의 스타즈 오브 매직(Stars of Magic)에서 처음 소개된 이래, 이 카드마술은 '앞뒤로 섞인 카드가 정렬된다'는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플롯 덕에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클래식한 다이 버논의 원안 트라이엄프도 충분히 훌륭하고 간결한 마술이지만, 다양한 마술사들이 본인만의 취향을 더하여 다양하게 바리에이션해왔다. 특히, 스페인 마술계의 거장인 '후안 타마리즈'의 영향이 많았는데, 그는 스프레드하여 앞뒤로 섞인 모습을 ..
https://youtu.be/2Vv-BfVoq4g?si=7EU09kvtT_zd7v3y 오피셜 비디오 https://youtu.be/XXww1SikEMY?si=bqeKAGtnPozSboXs 한글 가사 번역첨 (가사) I found a love, for me Darling, just dive right in and follow my lead Well, I found a girl, beautiful and sweet Oh, I never knew you were the someone waiting for me 'Cause we were just kids when we fell in love Not knowing what it was I will not give you up this time But darli..
https://youtu.be/YfjYUQD0yKs?si=a4gBrKI9KeCYgL45 (가사)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날이면 그 끝에 묻어나는 너의 쓸쓸한 웃음 돌아올 수 없었던 그 아련한 기억들 잡을 수 없는 나비를 따라다니는 아이같던 너의 잔인한 열정과 돌이킬 수 없는 차가운 그 새벽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날이면 그 끝에 묻어나는 너의 쓸쓸한 웃음 돌아올 수 없었던 그 아련한 기억들 흔들리는 꽃잎속에 서 있던 너의 모습도 나를 잡지도 못한채 바라보기만했던 젖은 눈빛 영원이라 말했던 내게 네가 선물한 거짓 기억들 남겨진 마음조차 간직될 수 없었던 사라져 간 미련들 이젠 나를 버린대도 너의 그 모습도 거짓말처럼 없었던 이야기 없었던 시간들 네가 남겨준 흔적처럼 ======================..
https://www.youtube.com/watch?v=eMnxjdGTK4w&ab_channel=ErikSatie-Topic 짐노페디 no 1. https://www.youtube.com/watch?v=Lq9mIkLa8Fc&t=2232s&ab_channel=%EC%9D%B8%EC%83%9D%ED%81%B4%EB%9E%98%EC%8B%9DClassicRepeatChannel 2시간 반복 영상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인 에릭 사티의 대표곡인 3개의 짐노페디, 그중 1번 'Lent et Douloureux'이다. D장조의 느리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편안한 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제의 뜻은 '느리고 비통하게'이다. 내게 있어서는, 안정을 취할 때 듣는 곡이다. 안개낀 호숫가. 쌀쌀한듯 싶으면서도..
헤클러, 그들은 누구인가?마술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부류의 관객을 만난다.마술 자체를 처음 봐서 모든 현상에 감탄을 하는 관객들도 있고, 마술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특정 현상을 보여달라고 하는 관객도 있고, 마술 자체를 망치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마술을 하면서 가장 만나기 싫은 관객은 마지막 관객일 것이다.소위 '헤클러(Heckler)'라고 부르는 이 관객의 부류는 영어단어 말 그대로 '못살게 구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을 의미하며, 마술에서는 간단히 '마술을 망치고 싶어하는 사람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헤클러들을 처리할수 있을까? 그들은 헤클러가 맞는가?우선, 한가지를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술사의 입장에서 방해되고 원하는 대로 마술이 흘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