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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이 노래는 메이저의 사랑 노래
그저 나는 이제 록킹앤롤링 잊혀져 버리는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바람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꼭 심오한 뜻과 무거운 의미가 담겨야만 하는걸까
때론 그저
그냥 그렇게 있는대로 흘러가듯
느끼는 것으로도 행복하다 느낄 때가 있다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그냥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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