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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rU0MH0bMk?si=1K-Y50ijHsJI_eb0
(가사)
Ha!
Ah- yeah uh, uh
모두 그에게 말해 또 왔네 (새꺄 what?)
죽지 않고 왔다 이렇게 (새꺄 뭐?)
Snacky chan의 라인을 빌릴래
했어 예수처럼 이렇게 부활을
031 팔 안쪽의 tattoo freaky, woah
어젠 시장님이 만나쟤 Motown
어수룩해 엄마 속에 걱정
한 톤만큼 쌓고 스물한살에 독립했던 얘는
여섯이 되었고
발견했지 우연히 5년 전의 노트
정말 스타 되고 싶어
그럴려면 가서 만나면 돼 악마?
노트를 덮고
거울에 비춰진 남자를 보니 와
저 손목이 너무 부러워
저 금 day date rollie 넘을걸 천백은 더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Motown의 1번 노랠 기억해 니들?
뭐였지? 뭐였나? 음 음?
I'm the man in the mirror
그러니 light me up
1절의 그 별이 2절의 그 별이
그래 모두 나였지 실화가 된 동화이지
힘들 때면 홀로 쓴 노래를 불러
환상들을 보던 성냥팔이 소년이였던 나날들이
365, 24, 730, 24에 7
1095 아 그만 세자 1400이 되니 oh
그 애랑도 하고 돔페리뇽이 만든
숙취 땜에 넋을 놓은 나를 향해
몇천 명이 '와' 해 본 적은 없지만 때론
어떤 존재가 내 인생을 왔다 간 듯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지
상관없어 환상이던 현실이던지 hands up high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영 영 영원히
약속해 영원하기로
어둠 가득한 저 뒤로
돌려보내지 말아요 (제발 제발)
영 영 영원히
난 영원할 거라 믿어
흥분으로 가득차
이 도시에 나 외칠 꺼야
"드디어 내가 여 왔다"
Ah- yeah uh, uh
모두 그에게 말해 또 왔네 (새꺄 what?)
죽지 않고 왔다 이렇게 (새꺄 뭐?)
Snacky chan의 라인을 빌릴래
했어 예수처럼 이렇게 부활을
031 팔 안쪽의 tattoo freaky, woah
어젠 시장님이 만나쟤 Motown
어수룩해 엄마 속에 걱정
한 톤만큼 쌓고 스물한살에 독립했던 얘는
여섯이 되었고
발견했지 우연히 5년 전의 노트
정말 스타 되고 싶어
그럴려면 가서 만나면 돼 악마?
노트를 덮고
거울에 비춰진 남자를 보니 와
저 손목이 너무 부러워
저 금 day date rollie 넘을걸 천백은 더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Motown의 1번 노랠 기억해 니들?
뭐였지? 뭐였나? 음 음?
I'm the man in the mirror
그러니 light me up
1절의 그 별이 2절의 그 별이
그래 모두 나였지 실화가 된 동화이지
힘들 때면 홀로 쓴 노래를 불러
환상들을 보던 성냥팔이 소년이였던 나날들이
365, 24, 730, 24에 7
1095 아 그만 세자 1400이 되니 oh
그 애랑도 하고 돔페리뇽이 만든
숙취 땜에 넋을 놓은 나를 향해
몇천 명이 '와' 해 본 적은 없지만 때론
어떤 존재가 내 인생을 왔다 간 듯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지
상관없어 환상이던 현실이던지 hands up high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영 영 영원히
약속해 영원하기로
어둠 가득한 저 뒤로
돌려보내지 말아요 (제발 제발)
영 영 영원히
난 영원할 거라 믿어
흥분으로 가득차
이 도시에 나 외칠 꺼야
"드디어 내가 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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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창모의 정규 1집 앨범 Boyhood 의 타이틀 곡 METEOR 이다.
'Maestro'와 함께 명실상부 창모의 대표곡이자 2019-2020년의 최고의 대중성을 얻은 힙합곡이라 할 수 있다.
힙합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고(그 쇼미조차도 2까지만 보고 안봤으니) 그나마 듣는 힙합노래들도 2000년대에 멈춰 있는 나이지만, 그럼에도 자주 듣게 되는 노래이다.
내 기준에서는 가히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인트로, 뻔하지만 과하지 않은 스스로의 '성공 신화'의 가사,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트랜디한 느낌은 잔뜩 넣었으면서도 클래식음악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런지 질리지 않는 맛이 참 인상적이다. 꽤나 오랜 시간동안 기상알림송으로 썼음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재생목록 랜덤 재생 중 튀어나오면 결코 스킵하지 않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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