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적립식 투자에 대한 소개 : 과연 무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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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및 기타/경제 및 투자
서론 : S&P500이란?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나면 한번쯤 들어보는 것이 바로 S&P 500 적립식 투자이다.S&P 500 지수는 다우존스지수, 나스닥종합지수와 함께 미국증시의 3대 지수 중 하나로 이들은 각각... 다우존스지수 - 미국증시 대형 30주 주가지수S&P 500 지수 - 미국증시 대형 500주 주기지수나스닥종합지수 - 미국증시 상장 3000 주가지수 를 가리킨다. 즉 나스닥지수가 미국증시 전체를 대표한다고 하면 S&P 500 지수는 상위 500 기업, 다우존스지수는 상위 30개 기업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데, S&P 500에 들어가는 대기업 500곳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지한다. 많이들 익숙할 대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알파벳 A..
계란을 한바구니 안에 담지 말아라 - 포트폴리오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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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및 기타/경제 및 투자
서론 요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2017년 경의 비트코인 폭발적 성장, 그리고 2020~2023년의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증시의 성장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얻었고 벼락거지라고도 불리는 FOMO(Fear Of Missing Out), 즉 다른 사람들이 부자가 될 때 나만 기회를 놓치는 것 같은 상황에 많은 이들이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투자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투자를 배울 때 처음 듣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계란을 한 바구니 안에 담지 말아라.Don't put all your eggs in one basket. 많은 이들은 이 뜻을 한 주식에 몰빵하지 말고 분산투자하라는 뜻 정도로 이해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는 본질의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는 ..
[가벼운 리뷰] '스토너'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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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및 기타/서적, 만화
서론 미국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1965년 발표작 '스토너'에 관한 리뷰이다. 발표 직후 절판되었던 이 책은 당시에는 대중에게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책으로, 2000년대 중반 유럽지역에서 재발견되며 역주행 베스트셀러 신화를 썼다. 수 많은 명사들과 문학 애호가들이 인생소설이라 손꼽기도 한 책이고, 국내에서도 2-3년 전부터 워낙 유명하던 책인지라 나도 알고는 있었는데 마침 지인의 추천이 있어서 독서하게 되었다. 줄거리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한 남자가 영문학으로 진로를 바꿔 살아간 이야기 감상평 참 미묘한 느낌의 소설이다. 조금 더 과하게 말하면, 다들 좋은 소설이라 해서 좋다고 생각하는게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인 소설. 부모의 바람을 저버리고 영문학으로 전공한 그는 결코 영웅적이지도, 찬란하지도 않은 삶..
2025 보충역 훈련소 팁과 후기(공익, 전문연, 공보의, 병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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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및 기타/기타 활동
서론 2025.03.13 - 04.03의 3주 기간 동안 수료한 2025-5기 보충역 훈련소 관련 후기 및 팁에 관한 글이다.본격적인 글에 앞서 몇가지 당부를 구하고자 한다. 우선 해마다, 혹은 같은 해라도 기수마다 조금씩 바뀌는 게 훈련소 생활이기에 추후에는 변동 가능한 점이 있는 점이 있다는 것을 양해바란다. 본 글은 2025년 3월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한가지 더 유의할 점으로, 모든 글이 그렇듯 하기 내용은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기반한 내용이며 보충역(공익, 전문연, 공보의, 공방수, 병판의) 훈련소이기에 현역 훈련소와는 사뭇 차이가 있고, 같은 보충역이라 하더라도 직종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만한 점들이 있음을 고려하기 바란다.(특히나 우리 기수의 구성이 좀 특별한 만큼..) 준비물기본 준..
20250307 음율 - 반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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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및 기타/음악
https://youtu.be/fH4n76CnvuU?si=HskHcjZYF7RfKcCI 살아있는 것조차 누군가의 몫을 훔쳐 가는 거라면아, 행복할 자격 없나? 그래도 오늘만은, 그래도 오늘 밤은당신의 희망을 훔쳐서라도 살고 싶어  살다보면 모든지 내가 문제인 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나의 고통과 고민은 결국 '내'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지 의심도 하고내가 사라지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내가 존재하니까 남이 나때문에 상처 받고 고통받고내가 존재하니까 내가 남에게 상처 받고 고통받는 것은 아닌지 밑도 끝도 없는 고민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고민이 그렇듯.생각으로 지샌 밤은 어차피 살아야될 인생만을 말해줄 뿐이다.결국 나는 '나'이기에, 극복하고 나아간다.
20250301 미키 17 (스포 O, 쿠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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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및 기타/영화, 영상
2025.03.01 신촌 CGV 아트레온에서 관람한 '미키 17' 리뷰이다. 영화 기생충의 예술적 / 상업적 성공 후 봉준호 감독의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고, 시사회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소문(이야 항상 돌긴 하지만)이 있어서 제작 소식을 듣자마자 꼭 봐야지라고 다짐하던 영화. 다만 좀 미묘하다는 사전 평도 들려오기도 했고, 소설 원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영화를 보기 전에 소설을 먼저 볼까도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사전정보를 아예 모르는 채로 온전히 영화를 즐기고 싶어서 시놉시스나 트레일러조차도 보지 않고 관람했다.  시놉시스 “당신은 몇 번째 미키입니까?”친구 ‘티모’와 함께 차린 마카롱 가게가 쫄딱 망해 거액의 빚을 지고못 갚으면 죽이겠다는 사채업자를 피해 지구를 떠나야 하는 ‘미키’.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