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이상' 회화적 설명 나체의 여인이 호수와 대지에 물병으로 물을 붓고 있다. 하늘에는 7개의 작은 별과 1개의 큰 별이 떠 있다. 여인의 옆에는 나무가 있고 새가 앉아있다. 회화의 해석 나체의 여인 - 순결, 솔직함, 자유 호수 - 무의식 대지 - 현실 물 - 무의식 별 - 희망, 자아실현, 감수성, 예술 큰 별 - 좋은 기회, 길잡이 나무 위의 새 - 좋은 소식, 조언자, 친구 핵심 키워드 긍정적 - 희망, 낙천적, 긍정적, 아름다운, 이상, 순결, 순수 부정적 - 현실성이 떨어지는, 낭비 카드의 해석 메이저 아르카나 17번 '별'카드이다. 16번 '탑' 카드 뒤에 배열된 이 카드는 신의 징벌과 천재지변이었던 16번 이후에 오는 새로운 기회이자 희망을 상징한다. 17이라는 숫자는 수비학적으로 1..
분류 전체보기
'혼돈과 파괴' 회화적 설명 검은 배경 바탕에 타워가 번개를 맞고 무너지고 있다. 번개를 맞은 탑에는 불이 붙었고, 탑 위의 왕관은 떨어지고 있다. 탑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보이고, 주변의 22개의 불꽃이 보인다. 회화의 해석 탑, 타워 - 바벨탑. 신의 권능에 도전하는 인간의 욕심, 여태까지 누적한 가치관이나 커리어 번개 - 천재지변, 피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 불 - 붕괴, 재난, 사고, 역경 떨어지는 왕관 - 권력, 성취의 붕괴 떨어지는 사람 - 사고, 재앙, 손실 22개의 불꽃 - 메이저 아르카나 22개 핵심 키워드 긍정적 - 도전, 변화 부정적 - 파괴, 단절, 천재지변, 이별, 혼돈 카드의 해석 메이저 아르카나 16번 탑 카드다. 메이저 아르카나 중 이미지만 봐도 한눈에 불안한 카드들이 있는..
'유혹과 욕망' 회화적 설명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염소의 열굴, 사람의 몸, 박쥐의 날개와 돌수리의 발톱을 가진 악마가 왼손에는 횃불 들고 있고 오른손으로는 하늘을 가리키며 맹세하고 있다. 그 앞에는 나체의 남녀가 쇠사슬로 묶여있는데, 여자의 꼬리에는 포도가 보이고 남자의 꼬리에는 불이 보인다. 악마의 머리 위에는 거꾸로 그려진 별이 있다. 회화의 해석 악마 - 유혹, 유흥, 욕망, 중독, 욕심 횃불 - 욕망, 성욕 오른손의 모양 - 거짓으로 하는 맹세 나체의 남녀 - 본능, 욕망 쇠사슬 - 구속, 집착 포도꼬리 - 유흥, 술, 중독 불꽃꼬리 - 성적인 욕망 거꾸로된 오각형 별 - 악마의 상 핵심 키워드 긍정적 - 열정, 쾌락 부정적 - 중독, 집착, 유흥, 구속, 유혹, 욕망 카드의 해석 메이저 아르카..
'인내와 조화' 회화적 설명 붉은 날개를 가진 천사가 두개의 컵을 손에 들고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물을 옮기고 있다. 그녀의 이마에는 둥근 원이, 가슴에는 사각형 내에 삼각형이 그려져 있다. 천사의 한발은 호수에 담그고 있고, 반대발은 땅을 딛고 있다. 강가 옆에는 붓꽃이 피어었고, 오솔길을 따라 저 먼 곳의 산 위에는 왕관이 밝게 빛나고 있다. 회화의 해석 붉은 날개 - 열정, 에너지 천사 - 인간계와 영적인 세계를 연결 두개의 컵 - 감정/이성, 내면/외면의 조율과 균형 둥근 원 - 태양신, 내적인 세계 가슴의 사각형 - 현실 세계 가슴의 삼각형 - 인간 호수 - 내면, 영적인 세계 땅 - 현실세계, 지구 호수와 땅을 동시에 딛고 있음 - 내부와 외부의 조화 붓꽃 - 평화, 무지개의 여신 아이리스 왕관..
'하나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회화적 설명 검은색의 해골 기사가 흰 백마를 타고 오고 있다. 왼손에는 검은색 깃발을 들고 있고, 그 안에는 흰색 장미가 그려져 있다. 백마의 아래에는 왕관이 벗겨진채 쓰러진 왕이 보인다. 교황이 해골기사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고개를 돌린 여자와 순수한 표정으로 말을 쳐다보는 아기가 보인다. 배경에는 강이 흐르고 있고, 저 멀리 두개의 기둥 사이에는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회화의 해석 해골기사 - 죽음, 죽음의 사신, 어쩔수 없는 상황 백마 - 삶, 새로운 시작, 순수함 검은색 깃발 - 죽음, 종말 흰색 장미 - 부활, 새로운 시작 왕관이 벗겨진 왕 - 권력의 종말, 기존 체계의 붕괴 사신을 맞이하는 교황 - 현실에 순응 고개 돌린 여자 -현실 외면 아기 - ..
https://youtu.be/omCbuCmXXaU?si=xW-fiIYPnpGldEaV 오피셜 사운드 트랙 https://youtu.be/NbMbwSlqW9g?si=vHre2gQNRqCQEw1t 2022년 로아콘 중 몽환의 아스탤지어 부분 (가사) 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Clamorem audies et unum et nunm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O derelicta, clama / O umbra, clama / O impe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