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약 60,000원
제품 구성
파이널 컷 메인 기믹 + 해설 영상
연출 현상
(상기의 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
관객이 카드 한장을 선택 후 덱에 넣고 섞는다.
덱을 몇번 컷한 후 덱을 흔들면 덱의 절반이 사라진다.
다시 신호를 주면 단 한장의 카드만 남게 되고, 이 카드는 관객의 카드다.
연출 효과
카드 한덱이 눈 앞에서 사라져버리는 마술!
장점
- 기믹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금방 끊어질것 같으면서도 내구성이 좋은듯.
- 자석 / 고무줄 등 소모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세팅도 쉽다.
- 해당 기믹을 넣은채로 엠비셔스 등 카드 마술들을 할 수 있다 (물론 제약은 많음)
- 비슷한 도구들에 비해서 각도의 제약이 확실히 적다 (덱 절반이 사라진 시점에서 360도 보여주기 가능)
- 거리가 가까워도 기믹의 티가 거의 나지 않고, SNS가 아닌 실전 퍼포밍용으로도 가능하다.
- 포스 / 팜 등의 손기술이 사용되지 않는다.
- 강의 영상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다. 기타 팁들까지 치면 2시간이 넘는다.
단점
- 모든 덱에 활용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바이시클 라이더백 세팅용이다.
- 손 크기가 작으면 핸들링이 상당히 빡세다. 특히 반덱 > 한장과 클린업은 상당히 어렵다.
총평
덱 베니싱 도구 중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도구.
다만 상품 판매 페이지 등에서 홍보하는 문구들이 전형적인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이기에 구매 전 주의가 필요.
개인적으로 만듬새나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손크기가 작은 나는 그냥 레벨원 쓸래...
별점
연출효과 : ★★★★☆
응용력 : ★★★★☆
가성비 : ★★★★☆
종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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