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NGPdkdLBgM?si=wACfmAixanBaqkp4
가격
직구시 상시할인 쿠폰 적용가 $37.45 + 배대지 비용 고려시 약 6만원
PH 패러다임 스튜디오 판매가 8.9만원
제품 구성
더블체인지 핫로드 기믹 + 온라인 설명
연출 현상
(상기의 퍼포먼스 트레일러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함.)
여러가지 색상의 점들이 그려진 막대를 보여준다.
관객이 색을 하나 고르고, 신호를 주면 모든 점이 그 색으로 바뀐다
다시 신호를 주면 모든 막대의 점이 다시 색이 변한다.
그리고 이것을 관객에게 건내줘서 확인할 수 있다.
연출 효과
전형적인 패들 도구, 그런데 이제 관객 확인이 가능한!
장점
- 관객이 확인 가능한 패들도구이다.
- 색상이 두번 바뀌기에, 신비함이 더 크다
- 기본 핸들링(결국 패들 무브니까)과 리셋이 쉽다.
단점
- 제품 자체의 QC가 잘 안되기로 유명하다. 제품별 퀄리티 차이가 매우 큰편이다.
- 위의 단점으로, 뽑기운이 나쁘면 관객에게 건내줘서 확인시키기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필자의 것이 그렇다..)
- 가격이 비싸다. (2015-17년 쯤에는 3.5만원에 구매가 가능했기에 당시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상승률이..)
- 색상 선택에 있어서 조금 억지스럽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총평
'관객에게 확인 가능한, 두 번 바뀌는 패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제품
기믹들의 퀄리티 컨트롤만 잘 되었다면 만족스러웠겠지만, 적어도 뽑기운이 나빴던 내게는 실망감만 준 제품
별점
연출효과 : ★★★★☆
응용력 : ★★☆☆☆
가성비 : ★★☆☆☆
종합 : ★★☆☆☆
c.f.)
지극히 개인적으로, 결국 패들류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하기에 가격이 특정선(체감상 4만원 정도)을 넘으면 고평가하기가 힘든 것 같다. '누가봐도 수상하게 생긴 그림이 그려진 정체 불명의 막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 설사 관객에게 건내줄 수 있다 한들 관객이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장치가 숨겨져있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내 생각.
그나마 '미니멀리스트의 프라이팬' 과 '피자 패들' 같은 제품은 실제로 중간중간 여러 물건들이 팝아웃되기에 이러한 단점들이 사라진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고평가하는 편. 특히 '미니멀리스트의 프라이팬'은 실제로 열쇠고리처럼 들고다니다가 십수번 보여줬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아서 만족한다.
https://reviewmasterworld.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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