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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때로는, 도움이 된다.
하물며
함께 할 이가 있다면.
내가 믿고, 나를 믿고
서로의 손 놓지 않을 이가 있다면
도망은 회피가 아닌,
새로운 해답이 된다.
...
나의 도망은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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