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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중재' 회화적 설명 붉은색과 푸른색의 미사보를 입은 교황이 두개의 기둥 사이 의자에 앉아있다. 교황은 삼중으로 된 왕관을 쓰고 있고, 왼손에는 삼중 십자가를, 오른손에는 3개의 손가락을 하늘로 펴고 있다. 교황의 앞에는 2개의 열쇠가 보이고, 교황을 중심으로 하여 우측에는 붉은 장미가 그려진 옷을 입은 수도사가, 좌측에는 흰색 백합이 그려진 옷을 입은 수도사가 있다. 회화의 해석 붉은색과 푸른색 미사보 - 붉은색은 외부적인 힘, 태양의 힘 / 푸른색은 내적인 힘, 영적인 힘을 상징 두개의 기둥 - 화합 삼중 왕관, 삼중십자가 -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중간에 위치한 존재임을 상징 오른속 3개 손가락 - 삼위일체를 상징 2개의 열쇠 - 천국의 열쇠이자 베드로의 상징.(베드로는 최초의 교황이기도 함)..